sean's archive

평일 회사에서 주는 점심시간은 1시간 입니다. 이때는 공식 쉬는시간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전등도 몇개를 꺼서 살짝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 주죠. 그래서 밥을 먹고 난 후 20분정도 되는 남는 시간에 사람들은 수다를 떨거나 잠깐 눈을 붙이거나 일을 조금 먼저 하거나 여러가지 일들을 하죠. 저는 반드시 잠깐 낮잠을 자거나 산책을 합니다. 확실히 점심시간에 잠깐 쉬면 오후에 머리가 잘 돌아가더라구요.  반면에 유튜브나 릴스, 숏츠를 보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. 잠깐 스트레스를 푸는 것 이죠. 그런데 이게 정말 휴식이 맞을까요? 유튜브를 보다가 다시 일을 시작하면 개운하지 않고 여전히 피곤한 느낌이 있습니다. 그 이유는, 동영상 시청이 실제로는 휴식이 아니기 때문이죠. 사실 뇌를 혹사하는 것과 같습니다. 그렇다면 ..